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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세균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by 0.1달러 2023. 3. 22.

일상생활 속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세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베개 이어폰 스마트폰과 같은 생활용품은 우리가 매일 너무나도 가까이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다양한 여러 생활용품이 있으나 그중 우리가 쉽게 가까이하는 생활용품의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 세균 없애기

우리의 24시간 중 잠을 자는 시간은 30% 정도 일 것입니다.

 

 

잠을 잘 때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베개입니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는 변기보다 90배 정도의 세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베개에는 세균에 의해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얼굴에는 뾰루지나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베개 피는 일주일에 한 번 교체하여야 하고 베개를 햇빛에 말려 자연 건조 살균이 도움이 됩니다.

 

길을 걷거나 헬스장에서 운동 등을 할 때 필수적인 것이 이어폰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이어폰에도 많은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이어폰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은 아닌 사람보다 귓속 세균이 수천 배 이상 많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어폰의 주기적인 소독은 필수입니다.

먼저 이어폰의 캡을 분리해 약국에 파는 에탄올로 면봉을 이용하여 꼼꼼히 닦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어폰의 세균은 거의 다 박멸될 것입니다.

특히 이어폰을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는 것은 나쁜 습관이니 이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하루 생활 중 거의 90% 이상을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이 스마트폰도 세균의 온상으로 한 논문에 의하면 휴대전화가 변기보다 10배 이상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통화를 할 때 얼굴에 밀착되는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용을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답일 것입니다.

 

 

다이소에 파는 항균 티슈나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스마트폰을 수시로 닦기를 건합니다.

통화 시에도 스피커폰을 이용하거나 이어폰을 사용하여 얼굴과 밀착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칫솔은 하루에 세 번을 사용하고 항상 물기가 남아 있어 많게는 수십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칫솔의 세균은 물로 아무리 잘 씻고 털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관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햇빛에 말려 보관하여야 하고 칫솔 살균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칫솔의 주기적인 교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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