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란 소실된 치아를 대신해 주는 것으로 틀니를 말합니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치료 기간이 임플란트에 비해 짧아 틀니 착용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치의 종류로는
의치를 몇 개의 치아를 대신해 사용하는 것을 부분 틀니라 합니다.
한 개의 치아도 남아 있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 완전 틀니라 합니다.
부분틀니 완전틀니는 처음 착용하여 사용 시에는 불편함 있습니다.
틀니를 자신의 치아처럼 적응하여 사용하기까지 적어도 6주에서 8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틀니를 적응 하기 전까지는 씹는 연습을 하여야 치아관리와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틀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틀니의 잘못된 관리는 치조골 잇몸의 소실될 수도 있습니다.
틀니에 세균의 번식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있는데요.
틀니 관리방법을 알아야 건강한 틀니가 될 것입니다.
잠을 잘 때는 틀니를 빼서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에 담가두어야 합니다.
틀니는 잇몸에 착용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잇몸 건강이 좋아야 합니다.
잇몸의 휴식을 위해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틀니를 빼고 주무셔야 합니다.
틀니를 안 빼고 주무신다면 틀니와 잇몸 사이 세균이 번식하여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착 한 틀니를 찬물이나 보존액에 담가 놓지 않으면 비싼 틀니의 변형으로 잇몸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기적으로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씻는다면 틀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로 전용 세정제에 넣고 30분 정도 틀니 담가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틀니의 세균의 번식을 막고 틀니의 얼룩 플러그를 흠집이 안 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틀니 전용 칫솔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칫솔이나 치약으로 틀니를 절대로 닦으면 안 됩니다.
치약의 연마성분으로 틀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며 흠집에 세균의 발생으로 입냄새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틀니도 이빨처럼 틀니 전용 칫솔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틀니와 잇몸이 닿는 부분은 가제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틀니 착용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틀니를 처음 사용할 경우 불편함이 없어질 때까지 6개월 1번 정도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가 완전히 적응되었다면 1년에 1번은 꼭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하는 것이 틀니 사용에 좋습니다.
틀니도 건강보험 혜택이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위아래 이빨이 남아 있다면 부분 틀니가 가능합니다.
위아래 이빨이 없다면 전체 틀니가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 30%로 틀니를 할 수 있습니다.
7년간 1회의 보험혜택 비용이 지원되기에 자세한 내용은 집 주위 치과를 방문하여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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